이수민(삼척시청)이 ‘2024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이수민은 14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사정삼거리, 내항사거리, 연안사거리, 동초교사거리를 돌아 월명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35분46초에 완주해 우승했다. 지난해 12월 논산시청에서 고향인 삼척시청으로 이적한 이수민은 대회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정현지가 2위, 이해진이 5위에 올라 삼척시청 선수 3명이 톱5에 들었다.
이수민(삼척시청)이 ‘2024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이수민은 14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사정삼거리, 내항사거리, 연안사거리, 동초교사거리를 돌아 월명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35분46초에 완주해 우승했다. 지난해 12월 논산시청에서 고향인 삼척시청으로 이적한 이수민은 대회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정현지가 2위, 이해진이 5위에 올라 삼척시청 선수 3명이 톱5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