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제17회 동내면민의 날 화합 큰잔치 성황리에 열려

제17회 동내면민의 날 화합 큰잔치가 13일 동내초교에서 면민의날추진위원회(위원장:문덕기면이장협의회장)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

식전행사로 사암리 농악보존회를 비롯해 이유라명창이 함께하는 춘천시립국악단, 난타공연 등이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 노용호 국회의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박관희, 박기영 도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시의장, 정경옥, 이희자, 박남수, 유홍규, 박제철 시의원, 정종태 동춘천농협조합장, 김순배 춘천원예농협조합장, 임동일 춘천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민들은 농사를 잠시 멈추고 제기차기와 훌라후프, 신발던지기, 쌀자루 들기, 줄다리기 등에 참가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문덕기 동내면면의날추진위원장은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도청 신청사부지를 유치했다”며 “춘천의 새로운 중심, 살기좋은 동내면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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