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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 한 그릇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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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역 거주 70여 명 독거노인 대상
주 1회씩 국 배달하며 어르신 안전망도 구축

【정선】“따뜻한 국 한 그릇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이 이번달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의 식생활 개선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 배달 지원 사업 ‘국한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한담’ 사업은 정선군 신동읍, 화암면,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 등 5개 지역에 거주하는 70여명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올 11월 말까지 주 1회 실시된다.

군종합사회복지관은 ‘국한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개선과 함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상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봉사자들의 마음이 따뜻한 국 한 그릇에 담겨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단체와 협력해 모든 이가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한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주상현 안젤로 신부)이 이달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신동읍과 화암면,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 등 5개 지역 7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주 1회씩 국을 제공하는 국한담 사업을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주상현 안젤로 신부)이 이달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신동읍과 화암면,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 등 5개 지역 7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주 1회씩 국을 제공하는 국한담 사업을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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