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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내달 3일 춘천 찾아

【춘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이한주)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춘천시를 찾는다.

춘천시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퇴계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운영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국정기획위의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을 현장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이 직접 방문해 정책을 제안하거나 생활 속 민원을 상담하고 접수할 수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이 접수·상담을 진행하고 필요 시 관계 부처와 협의해 정책 반영 또는 해결책을 마련해 신청인에게 처리 결과를 통보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시민과 인근 시·군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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