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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배구선수 김요한과 함께하는 배구 교실 인기

초교생~일반 동호인 등 85명 선정
기본기~다양한 기술교육까지 교육
생활체육 저변 확대 기대

◇김요한 정선군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배구교실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초등학생~일반 동호인까지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선】정선군 홍보대사이자 꽃미남 배구선수로 유명한 김요한 전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배구교실이 열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선군의 체육 인프라와 김요한 선수의 전문적인 배구 지도를 통해 배구 종목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선군체육회가 주관하고 군이 후원하는 이번 배구교실은 지역 내 학교와 스포츠 클럽 등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21명, 일반 동호인 24명 등 총 85명을 선정했으며, 지난 7일부터 12월26일까지 두 달 동안 8회에 걸쳐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배구교실에서는 배구 기본기를 시작으로 패스, 스파이크, 서브 등 다양한 기술 교육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초중등학생 및 일반 동호인들을 김요한 전 프로선수가 직접 지도한다.

김요한 정선군 홍보대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배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나누고,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도록 일조하는 것은 물론 정선군이 배구를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에서 더욱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요한 정선군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배구교실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초등학생~일반 동호인까지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요한 정선군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배구교실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초등학생~일반 동호인까지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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