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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원대 교수들, 전국교수테니스대회서 최상급 저력 과시

강원대 교수테니스회(회장:이승준·최도식)가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강원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 참가한 강원대 교수테니스회가 ‘단체전 A조 우승’을 비롯해 대거 입상하며 최정상급의 저력을 과시했다.

강원대학교는 춘천캠퍼스 22명, 삼척캠퍼스 15명 등 총 37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단체전 A조 우승, 단체전 A조 3위, 개인전 청년부 A조 준우승, 개인전 일반부 B조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단체전 A조는 송영한·윤상문·손재영·김진국·하호진·신명진·이승수·김석현 교수로 구성됐다.

이승준·최도식 교수테니스회장은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훈련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테니스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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