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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배우 김도경 ‘안정적 연기력’ 신흥 강자 부상

성실한 모습으로 사랑 받아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호평

◇인제 출신 김도경 배우.

인제 출신 김도경 배우가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MBC 드라마 ‘돈꽃’과 OCN ‘그 남자 오수’,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OCN ‘신의 퀴즈:리부트’, KBS ‘본어게인’, KBS ‘으라차차 내 인생’ 등에 출연,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 왔다.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와 정확한 딕션으로 대사를 전달, 맡은 배역 안에서 최상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정받아 왔다. 더욱이 그는 광고계에서도 인기를 얻는 페이스를 보유해 2020년만 해도 5개가 넘는 광고를 찍었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 극 안에서 감초 역할까지 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그는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어려운 액션을 해야 하는 역할도 척척 해내며 연기력뿐 아니라 액션까지 겸비, 어느 역할이든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김 배우는 쉬는 날에도 씨름, 축구, 검도를 즐기며 꾸준히 운동과 연기 연습을 하는 등 성실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선한 마스크와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연기력 덕에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호평을 받고 있는 김 배우의 향후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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