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하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속초 출신 김경철(49·사진) 해군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김 준장은 속초중, 속초고(35회)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 47기로 임관했다. 현재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세종대왕함장, 해군작전사령부 해상작전과장, 1함대사령부 김천함장 등을 역임했다.
김 준장은 내년 1월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속초=정익기기자
2019년 하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속초 출신 김경철(49·사진) 해군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김 준장은 속초중, 속초고(35회)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 47기로 임관했다. 현재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세종대왕함장, 해군작전사령부 해상작전과장, 1함대사령부 김천함장 등을 역임했다.
김 준장은 내년 1월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속초=정익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