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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셋째 출산…'아기 아빠 공개 안해'

사진=장백지 페이스북

배우 장백지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아이 아빠는 공개되지 않았다.

장백지의 소속사인 장백지 공작실은 1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장백지의 출산을 공식 인정했다.

장백지는 지난 11월 셋째를 출산했으며, 성별은 아들이다.

소속사는 이어 "아이는 장백지가 계속 지켜 나가야 할 소중한 존재 중 하나다. 앞으로 세 아이 모두를 위해 더 좋은 성장 여건을 만들고, 동시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왕자님이 태어난 지 꼭 한 달"이라고 전했다.

장백지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세 아이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 출산 사실을 인정했다.

장백지는 지난 2월 이미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2018년이 가기 전에 꼭 아이를 낳을 것이다. 이게 나의 목표"라고 밝혀왔다.

장백지는 홍콩 유명 배우인 사정봉과 2012년 이혼하고 아들 루카스, 퀸터스를 양육하고 있다.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 medi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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