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부동산 거래 물량이 늘고 일부 지역 분양시장이 활기를 치는 가운데, 포장이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포장이사가 보편화되면서 많은 포장이사업체 중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업체가 어디인지 고르기도 쉽지 않으며,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찾기도 쉽지 않다.
인터넷에 수많은 포장이사전문업체 광고가 있지만 믿을 수 있고 본인에게 적합한 업체가 어디인지 찾기 쉽지 않다. 이에 포장이사전문업체 포장이사견적비교 다이사( http://www.da24.co.kr )에서 포장이사 할 때 꼭 챙겨야 하는 체크리스트를 공개한다.
1. 이사업체 선정
예전에는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부동산 소개나 전단지 등을 통하여 업체와 연락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수많은 포장이사전문업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다이사와 같은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여러 업체와 연락을 해서 방문 견적을 상세히 받아야 한다. 또한 서랍, 창고, 베란다 등에 쌓여있는 처분대상 물품을 정리하여 최대한 이삿짐을 줄여서 견적을 낮게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하면 좋다. 포장이사비용이 무조건 저렴하다고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서비스와 적절한 이사견적을 받을 수 있도록 포장이사잘하는곳을 선택하자.
2. 이사 1주전
수도요금, 전기요금, 공과금,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여 영수증을 챙겨놓도록 한다. 또한 인터넷, 전화, TV 등 관련된 통신사 업체에 이사 의사를 밝혀 새로운 주소에 해당 통신사 이전이 가능한지 체크를 한다. 이전이 되지 않는 경우는 새로운 통신사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은행, 신용카드등 각종 우편물의 주소지 변경을 신청하고, 신문, 우유 등의 배달 중지 요청과 비용 지불을 마무리 한다. 이외에 세탁소 세탁물 점검 및 자녀 전학 수속을 시작한다.
3. 이사 2~4일전
이사업체 일정 재확인을 통해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은행잔금 확인하고 이체한도 확인 후 증액을 요청한다. 이사당일 사용할 물품은 별도 보관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4. 이사전날
도시가스 차단 사전예약 (이사당일 9시)을 하고, 냉장고 및 세탁기 물빼기, 고가귀중품 및 이사당일 필요한 제품은 별도 보관하여, 포장이사 짐에 섞이지 않도록 유의한다. 이사 도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위해 쓰레기 봉투 50L 한두개 정도 따로 준비를 한다.
5. 이사당일
출발지에서는 집 청소와 비품점검을 하고 가스, 전기, 수도요금, 아파트관리비 등을 정산하고 이삿짐 반출 확인 및 열쇠를 반납한다. 도착지에서는 이삿짐 확인 후 이사요금 정산하고, 가스, 전기, 수도요금 점검 및 전주인 사용량 확인을 하여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전입수속(이사 후 14일 이내) 및 전학수속을 한 후 임대차 계약서 확정일자를 받는다.
한편, 포장이사견적비교 서비스를 하고 있는 다이사는 전국의 포장이사전문업체들의 견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선진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포장이사업체순위 및 개인정보 입력 없이 손쉽게 이삿짐센터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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