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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강원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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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속초시종합경기장내 보조축구장에서 이틀간 열렸다. 사진은 지난 1일 열린 개회식. 사진=도그라운드골프협회 제공.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속초시종합경기장내 보조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횡선군은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인제군과 홍천군이 나란히 남녀 단체전 2, 3위를 기록했다. 혼성 단체전에서는 인제군이 1위에 올랐고 고성군과 양양군이 뒤를 이었다. 개인전에서는 태백 대표 이태형씨가 1위에 올랐고 김선씨(인제), 어명담씨(고성군)가 뒤를 이었다.

지난 1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김명길 속초시의장을 비롯해 이범연 도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양희구 도체육회장, 정종자 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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