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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NH농협 정선군지부장, 제1회 새로운 농협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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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NH농협 정선군지부장이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새로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는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비범한 농협인에게 수여하는 제1회 새로운 농협인상을 시상했다.

박종범 지부장은 2022년 NH농협은행 강원영업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지역 내 재단 금고 신규 계약은 물론 거액의 퇴직연금을 유치하는 등 주요 은행사업 부문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또 지난해 1월 NH농협 정선군지부장으로 부임해 현재까지 은행사업 종합업적평가는 상위권 달성과 정선군과 함께하는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지자체와 함께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나눔활동, 지역사랑·농촌사랑 기부금 후원 등도 펼쳤다.

박종범 NH농협 정선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정선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와 상생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회 새로운 농협인상 시상식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박종범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장이 새로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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