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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춘천시협, 26일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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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춘천시협의회(협의회장:최종호)는 26일 오전 10시 춘천 세종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탈북민 따뜻한 이웃동행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하며 첫 번째 강연으로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의 ‘북한이탈주민 이해 정착 실태 및 정책 현황’에 대한 특강이 준비됐다. 두 번째 강연으로는 김영우 해솔직업사관학교 이사장의 ‘춘천지역사회의 역할’을 듣는다.

강연 이후 6개 분과별 모듬토의를 진행한다. 토의를 마친 뒤에는 강연자와 분과별 대표가 질의응답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춘천시협의회는 지난 1월16일 제4회 국무회의 대통령 모두 발언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널리 알리고 국민통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청소년 통일골든벨, 통일시대 시민교실,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통일음악회 등 통일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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