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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 6월 21일까지 집중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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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는 올 6월21일까지 중대 재해 취약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산업 재해 사상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건설업의 유해·위험 요소를 확인하며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또 안전 의식 제고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재해 예방 교육 등도 병행한다.

장기익 소장은 “중대 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사망자 및 사망 사고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건설 현장의 재해를 감축해야 한다”며 “건설 현장의 산업 재해 감축을 위한 홍보와 동시에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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