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횡성읍 홀몸 중장년 가구 후원금 100만원

◇횡성읍이장협의회 임원들이 18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 사업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횡성】횡성읍에 혼자 사는 중장년 가구를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횡성읍이장협의회은 18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처음 계획해 추진하는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은 가족이나 이웃으로부터 고립되어 생활하는 1인 가구 저소득 중장년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인 점을 감안, 이 같은 복지사각을 해결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박성철 공동위원장은 “증가세를 보이고 잇는 65세 미만 독거 중장년 가구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사실상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은 대표적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으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