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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양양부군수 현장중심 맞춤형 군정활동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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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모사업 선정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조영호 양양부군수의 현장 중심·지역 맞춤형 군정 활동이 호평을 받고 있다.

조 부군수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이 추진 중인 주요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세종시와 서울 정부청사 등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

조 부군수는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해 정부 담당자들에게 양양군의 공모사업 필요성을 적극 알리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국비 예산이 전국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양양군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다양한 공모사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와 연계한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어촌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자활센터 리모델링 공모사업 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군 현안 사업이자 도와 함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과 연어산업화 등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조영호 부군수는 “양양군과 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을 넘어 동북아시아의 글로벌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점검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호 양양부군수가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 양양공항에서 공항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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