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춘천 다둥이가족 다섯째 첫 돌에 지역사회 축하 물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춘천 홍진기(30)·강나리(29)씨 부부
육동한 시장 “꿈과 희망 가득하길” 축전

【춘천】 춘천 다둥이가족 다섯째 아기의 첫 돌을 맞아 지역사회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11일 홍진기(30)·강나리(29)씨 부부의 다섯째 딸인 다율양의 첫 돌을 맞아 축전을 전달했다. 다율양은 지난해 4월8일 태어났다.

육 시장은 축전을 통해 “다율 아기의 첫 돌이 모두의 마음에 따스한 기쁨을 준다”며 “춘천의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미래에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동면이장단협의회(회장:신영묵)에서도 기저귀와 간식 등 육아용품을 구입해 홍씨 부부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