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여야 선대위원장 마지막 호소] 국민의힘 권성동 강원총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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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만을 위할 8명 후보 엄선
대한민국 번영 이끌었던 가치 지킬것"

강원도는 대한민국을 위해 늘 헌신해 왔습니다. 이제는 희생만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부와의 협력이 절실합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입법부가 원팀일 때 정책적 일관성은 물론 속도까지 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역발전만을 위해 8명의 후보를 엄선했습니다. 맡겨만 주시면 정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가져와야 할 것은 꼭 챙겨낼 지역 일꾼들입니다.

반면 이재명의 민주당, 조국의 비례정당은 헌정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극단주의 세력입니다. 이들의 목적은 결코 강원 발전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의 '강원서도 전락' 발언이 이를 증명합니다.

이런 대표 옆에 좋은 후보들이 모일 수 없습니다. 강원도 모든 후보자 중 최다 전과자가 민주당 후보인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당대표부터가 전과 4범이니 전과자들이 득세하는 것입니다. 민주당 후보들의 제1목표는 당 대표 방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2년 정부여당이 분명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법치주의처럼 대한민국을 번영으로 이끌었던 가치만큼은 지켜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강원 발전을 해낼 한 표를 다시 한번 호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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