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여야 선대위원장 마지막 호소] 더불어민주당 허영 강원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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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지키고 민생 살리는 분수령
유능하고 윤석하게 민생 살릴 것"

4월10일, 국민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분수령입니다. 민주당을 압도적 1당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정부와 여당의 의미 없는 정쟁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국민과 민생을 위한 길을 가겠습니다.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언어에 ‘민생’은 없습니다. 대파 가격이 875원이라 합리적이라며 국민을 우롱하고 호도하기 바쁩니다. 부자들 세금 깎아주려고 국민을 위한 민생예산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공정해야 할 법은 가난하고 힘없는 국민에게만 더 가혹해졌습니다. 세계 10위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은 성장엔진을 잃고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스스로 더 엄격해야 할 대통령은 비판에 귀를 막고, 국회의 입법권은 거부되기 일쑤입니다. 이태원과 경북 예천에서 꽃다운 청년과 해병대원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지만, 책임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올해는 우리에게 닥친 경제와 민생,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는 원년이 돼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이 중요합니다. 민주당을 압도적 1당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가장 유능하고 능숙하게 윤석열 정부가 외면한 민생, 공정, 정의, 법치를 살리고 채우고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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