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예비후보 등록 후 12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설악권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고견을 들었다. 한분 한분의 말씀이 앞으로 정치를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됐다.
말로만 하는 정치, 그들만의 3선 더 이상은 안 된다. 민생경제를 파탄 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평화경제를 지켜내겠다. 고도 제한 등 해묵은 군사 규제 확실히 풀겠다.
오색케이블카 국비를 확보해 양양군민 재정부담을 줄이겠다. 농어민 수당을 두 배로 늘려 삶의 질을 높이겠다. 동서고속철 속초역 지하화 반드시 실천하겠다. 출산·육아·교육 국가책임제 도입하겠다. 장교·부사관 기본급 인상 및 각종 수당을 현실화하고 군인 가족 주택·교육·의료환경은 개선하겠다.
설악권 주민을 위한 ‘정말 좋은 정치’ 민생사령관 김도균이 하겠다. 오직 민생! 김도균을 선택해 달라.
■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 지난 8년간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 그 결과 서울~속초 동서고속철,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인제 상남~기린 국도31호선 선형개량, 오색케이블카, 오호리 해양경관지구, 연어산업 글로벌 중심지 도약 등 우리 설악권 발전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었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설악권이 그동안 다져놓은 기반을 토대로 중단없는 전진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저는 지난 8년간 설악권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약 3조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하는 등 전문성을 증명했다.
그동안 다져온 예산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악의 미래 먹거리 완성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 초심으로, 더 낮은 자세로 중단 없는 설악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 검증된 큰 일꾼 이양수를 꼭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