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집 안 텐트에서 라이터 켰다가 ‘화르륵’…30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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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8분께 원주시 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7일 오후 1시8분께 원주시 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10여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화재로 아파트 내부 4㎡와 텐트 1동이 불에 탔고, A(38)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소방당국은 A씨가 거실 내부에 설치된 텐트 주변에서 라이터를 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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