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톡쏘는 수제맥주 추억의 한여름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홍천강 별빛음악맥주축제

5일까지 토리숲 일대 개최

비어쇼·가수공연 등 다채

댄스대회 외국 관광객 인기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한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1일 개막돼 5일까지 토리숲에서 열리는 맥주축제에서는 하이트맥주는 물론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주)하티, 생그린식품, 용오름마을의 수제맥주가 호평을 받고 있다.

개그팀 졸탄(이재형, 한현민)의 사회로 진행된 첫날 비어쇼를 비롯해 이영밴드, 장미여관, 코요태 등 초청가수 공연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있다.

또 Wet Dance 대회는 올해 4개국에서 20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해외팀 선수단 규모가 100여명 이상으로 응원단까지 포함하면 상당한 규모의 외국인이 홍천을 찾는다.

올해는 홍천강에 마련한 부교 위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부교 BEER존을 신설했다. 맥주축제는 맥주를 생산하는 지역 기업은 물론 안주, 기념품과 같은 맥주와 관련된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은 동양 최대 맥주공장인 하이트맥주 강원공장이 위치한 데다 지역의 홉 등 다양한 자원을 갖추고 있어 맥주축제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축제는 폭염 등을 감안해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맥주축제는 이미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났다”며 “지난해 76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는 등 경제축제로 손색없다”고 말했다.

홍천=장기영기자 kyjang3276@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