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미스강원 선발대회
전야제서 릴레이 허그
도모 '쏠타' 무용단 공연
대회기간 각종행사 풍성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문화체전으로 치러진다.
첫 시작은 2017 미스강원 선발대회가 장식한다. 2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7 미스강원 선발대회'는 22명의 미녀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강원 최고의 '미의 대제전'을 선사한다.
국민MC 허참과 2011년 미스강원 출신 서연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횡성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문화 축제로 마련된다. 트로트가수 김혜연과 주병선, 태백 출신 가수 도현아, 국악그룹 가무악패 풍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번 대회 진·선·미 입상자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강원의 미를 뽐낸다. 오는 15~19일 닷새간 개최되는 도민체전 준비도 사실상 마무리 단계다. 이번 대회 개·폐회식이 열리게 될 메인 스타디움인 횡성군종합운동장은 본부석 막구조물과 관람석, 육상트랙, 전광판 등 주요 정비사업이 완료된 상태다. 더욱이 1일 대한육상연맹에서 해당 경기장의 육상 트랙을 평가해 경기가 치르는 데 손색이 없음을 증명했다. 도민체전 기간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13일 오후 섬강 둔치에서 KBS 전국노래자랑과 청소년 페스티벌, 별빛영상제가 펼쳐진다. 14일 도민체전 전야제 경축공연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섬강 둔치에서 단일장소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릴레이 허그 와락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도전인 이날 행사에는 홍진영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체전 기간 매일 문화예술관 상주단체인 문화프로덕션 도모의 '쏠타(Soul打)' 공연과 서울시립무용단 경축공연, 김영아전통예술단공연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임광식 군시설관리사업소장은 “올해 도민체전이 문화체전으로 자리매김하는 등역대 최고 대회로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허남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