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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주민-귀농인 갈등 푸는 마을 탐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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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 공근면(면장:김석동)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관계밑천(Social Capital) 활력화사업 일환으로 '어깨동무 마을 순환 탐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며 각 마을별, 자연부락 단위별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오지마을인 어둔리는 주민과 귀촌인으로 구성된 난타 동아리를 운영해 '행복마을 만들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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