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 미탄면 평안1리 원님마을이 2016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됐다.
평창군에 따르면 강원도가 올해 새로 도입한 기업형 새농촌사업에 도내 15개 시·군 38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미탄면 원님마을이 도약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평안1리 원님마을은 상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2018년 2차 평가를 통해 최대 2억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김영석기자 kim711125@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