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장애인보호작업장의 근로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동해시는 2억1,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평공단에 있는 동해시장애인보호작업장의 진입 경사로를 철거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화장실 개·보수와 근로자 휴게실을 만드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기능보강사업은 국비 1억700만원과 도비 3,200만원, 시비 7,5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6월말에 착공해 40%의 공정률로 9월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박영창기자 cha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