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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원주대 LINC사업단·티에스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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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유공 대학·기업 시상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사업단장: 왕보현 교수)과 가족회사인 티에스주식회사(대표이사:김수훈)가 산학협력 활성화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대학과 기업이 동시에 장관상을 수상해 화제다.

【강릉】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사업단장: 왕보현 교수)과 가족회사인 티에스 주식회사(대표이사:김수훈)가 산학협력 활성화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대학과 기업이 동시에 장관상을 수상해 화제다.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가족회사인 티에스 주식회사는 16일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가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한 '산학협력 유공 대학·기업 시상식'에서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차별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산학협력 Cell)의 운영 성과 사례로, 티에스주식회사는 강릉원주대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Cell 연계 인적교류·기술개발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기업 성장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자부는 기업만족도가 높은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65개 대학(전문대학 포함)과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한 1,000여개 기업을 조사했다. 교육부는 LINC사업에 참여하는 65개 대학(전문대학 포함)으로부터 각 1개 기업을 추천받은 후 산학협력 실적을 심사해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왕보현 LINC사업단장은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산학협력을 추진해 보고자 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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