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6월9~12일 강릉에서 열리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10여개국에서 520개 기업과 3,7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기업은 300개, 다른 시·도는 106개, 해외기업 111개 등이며 삼성과 포스코 등 3개 대기업이 참가한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문화·경제박람회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환경·교통·주차장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자원봉사자를 늘리기로 했다. 박람회장과 단오제 등 주요 행사 지역 간에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박람회 기간 야외 공연장에서 총 36회의 공연을 하며 건강체험, 시음·시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보기술(IT) 강국 대한민국을 빛내는 스마트박람회도 계획했다. 이를 위해 도내 300여개 참가기업에 '앱'을 이용한 상품홍보 및 무역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규호기자 hokuy1@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