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2012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이 오는 12일부터 닷새간 지역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청결운동에는 주민 기관·단체 군부대 학교 기업체 등 모든 군민이 참여해 도로변, 산간계곡, 하천변, 생활공간 등의 해묵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한다. 일제 대청소의 날인 14일에는 골목, 공터, 나대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관광·휴양지의 훼손된 간판 잔재물 수거, 도로변 제설모래 청소, 농공단지, 기업체 등 공장지대 방치 쓰레기, 농어촌지역의 폐비닐 및 농약빈병, 차광막 등 영농폐기물 등을 모두 수거한다.
유학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