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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 하수처리구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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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은 군민 생활의 편익과 하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하수처리구역을 확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57억원을 들여 창동지역인 이효석 문화마을 일대와 평창읍 하일리와 다수리, 진부면 상진부리 지역의 발생 하수 처리사업을 해빙 후 착수하기로 했다.

또 하천 수질에 영향을 주는 총인(T-P)에 대한 수질기준이 강화(2.0→0.3 이하)됨에 따라 평창·봉평·진부처리장에 15억원을 들여 6월까지 총인처리시설 보강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익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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