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집중호우 대비 자동경보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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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하천 6곳 등 전국 31개소

행정안전부는 도내 6개 하천을 비롯 전국 31개 지역에 집중호우에 대비한 자동경보기를 여름철 우기 전까지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설치 지역은 삼척 마읍천 및 대이계곡, 평창 오대천, 횡성 이리천 및 일리천, 원주 칠봉 등 6곳이다.

자동경보기는 산간계곡 상류에 설치되는 우량기에 집중호우 등이 일정치 이상 측정될 경우 곧바로 사이렌 등 대피 안내 방송을 실시, 야영 및 등산객들이 조기에 대피하도록 안내하는 안전장치이다.

신형철기자 chiwoo1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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