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릉]“2018평창동계 유치 염원담아 연날려요”

내년 1월1일 경포해변 산책로서 2,018개 연 날리기 행사 … 기네스북 등재 예정

【강릉】강릉시가 경포해변에서 열리는 2010년 경인년 해돋이 행사에 2018동계올림픽 염원을 담은 연 날리기 기네스 도전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강릉시에 따르면 호랑이해 첫날인 내년 1월1일 오전 7시30분부터 경포해변 인공폭포~현대호텔까지 1.5㎞ 구간의 산책로에서 2018동계올림픽 유치의 염원을 담은 2,018개의 연 날리기행사를 한다. 이날의 연 날리기 행사는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통해 기네스에도 등재될 예정이며 종전의 기록은 김제 지평선 축제 때의 1,133개가 최고 기록으로 돼 있다.

시 관계자는 “새해 첫날 연을 날리면서 자신의 소망도 빌고 2018동계올림픽 유치도 기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날씨가 추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많은 해맞이 관광객이 몰리는데다 참가자들이 주최측의 통제에 잘 따라준다면 무난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참가를 원하는 관광객 및 시민은 행사 당일 행사장 내에 마련된 창구에서 오전 7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신청을 하면 된다.

동계올림픽 유치 염원을 담은 연 날리기 행사는 2007년 2월 2014동계올림픽 유치 염원 기원 경포 전국 연날리기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에는 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됐으며 연날리기대회는 강릉시민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동계올림픽 유치 염원과 열기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었다.

박기용기자 kypark90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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