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릉]쓰레기처리 민간위탁 논란 재점화

민주연합노동조합 음식물처리차량 감축 반발 기자회견

【강릉】강릉시의 쓰레기차량 매각 및 쓰레기처리 민간위탁 추진 계획에 대해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원들이 억지주장으로 노조탄압을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도관계자들은 1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시에서는 2008년 국무총리실의 에너지절감 방안을 근거로 음식물처리차량을 감축했다고 밝혔으나 문서수발차량 일반승용차량 정보화장비 도입으로 효율성이 없는 차량을 감축하라는 지침과는 전혀 맞지 않는 엉뚱한 차량을 감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강릉시는 시 예산을 투입해 청소행정 민간대행에 관한 조사연구 용역을 거쳐 민간위탁이 효율을 높이고 예산을 줄이며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고 주장하며 이를 확대하려 하지만 자료의 근거가 불명확해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 노무비 계산 방식에 따르면 환경미화원들의 직접인건비는 삭감하고 경비는 증가시켜 일부 청소대행업자만 배불리고 시민들에게 추가부담을 갖게 하는 모순된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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