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가장 많은 국가 출전 춘천오픈 갈수록 인기”

조직위 김순철 사무총장

“춘천오픈은 세계최대 규모 태권도축제로 자부심이 대단한 대회입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09년 제7회 춘천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 김순철 사무총장은 “전세계 가장 많은 국가가 출전하는 춘천오픈은 세계연맹이 인정한 국제대회”라며 “2007년 이후 2,000명을 넘어 올해 최대로 43개국가에서 2,400여명이 출사표를 던지는 등 인기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사무총장은 “올해는 세계연맹 룰이 바뀐 뒤 처음 여는 대회로 세계 태권도인들의 관심이 쏠려있다”며 “각국 태권도 대표들이 이번 대회 출전 경험을 토대로 귀국해서도 올 한해 태권도시합을 분석해, 국제대회를 대비하는 등 의미있는 대회”라고 밝혔다.

이어 춘천 지역경기에 도움이되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체급 및 경기 종목을 조정해 모든 선수가 4~6일 가량 머무르도록 해 내실있는 대회가 되도록 했다”며 “특히 춘천오픈은 개인 1인당 30달러, 팀 당 5만원의 출전비를 받는 대회로 지역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회기간도 국제 대회답게 대회 인터넷홈페이지에 설문조사를 실시, 유럽 등 각국에서 7월 중으로 하자는 의견이 많아 올해 기간을 정했다.

김 사무총장은 “대회 이벤트를 전세계적으로 알릴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기네스북 도전행사를 마련했다”며 “2,431명이 참가한 태권도 태극1장 시연은 외국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했다.

김 사무총장은 춘천시에서 공직생활을 마감한 뒤 2006년 12월부터 사무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