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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행정수도에 가려진 강원 현안… ‘대선 골든타임’ 정조준
[6·3대선] 미워도 다시 한번? 거대 의석 후보에? 흔들리는 강원표심 어디로
대선을 46일 앞두고 강원 지역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강원도는 전통적으로 보수 강세 지역으로 분류돼 왔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결과를 쉽게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개장…김진태 지사 “어민 안전, 소득 지키겠다”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이 17일 새벽 5시 개장했다. 저도어장은 고성군 현내면 저진리 앞바다에 위치한 총 15.6㎢ 규모의 황금어장으로 북방한계선(NLL)과 조업한계선 사이, 북방한계선과 불과 1.8㎞ 떨어진 민감...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기념식…“강원 주도 기록물 세계가 인정”
강원특별자치도가 주도해 만든 산림녹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산림녹화의 성과를 훼손하지 않...
범죄 막고 생명도 살렸다…ICT 기반 ‘디지털 안전망’ 활약
정보통신기술(ICT)이 범죄를 막고 생명을 구하는 등 '디지털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5시40분께 영월 김삿갓면에 거주하는 90대 홀몸 노인 엄모씨의 집에서 활동 미감지 신호가 발생했...
인제에서 차량 3대간 충돌 …4세 아동 6명 중경상
인제에서 차량 3대간 교통사고로 6명이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12분께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터미널 인근도로에서 승용차와 어린이집 통학차량,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충돌했다. 이 ...
26학년도 의대 정원 3,058명…증원 계획 없던일로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기존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발표했던 2,000명 증원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사실상 정원 확대가 무산된 셈이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
경기 불황에 식자재마트 난립까지…향토마트 흔들
도내 A마트는 경기 불황으로 수익이 감소하면서 2개 지점을 정리했다. A마트 측은 “소비 심리 위축에 기업형슈퍼마켓, 편의점 등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치열한 경쟁 구도에 놓이는 등 경영 악화를 피할 수 없었...
[장애인의 날]휠체어타는 ‘기부천사’·‘봉사요정’…올해의 장애인상 수상
“장애인으로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기부천사’ 그리고 ‘봉사요정’.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 이병길(69) 부회장의 또 다른 이름이다. 수입은 적지만 기부로 세상을 밝히고 몸은 불편하...
[장애인의 날]끊이지 않는 폭행·학대…대책도 관리도 부실
장애인 대상 폭행과 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정부나 관계기관의 대응 시스템은 취약하고 예방 또는 사후관리 대책도 부실해 대안이 요구되고 있다. 올해 2월 도내 한 장애인지원센터 직원 A씨가 시설 이...
[르포]원주 소초면 악취관리지역 지정 1년 후 변화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지 1년이 지났지만 분뇨 악취는 여전해요.” 17일 오후 원주 소초면 평장2리, 마을에 들어서자 악취가 진동했다. 총 2만1,00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양돈농가 3곳에서 흘러나오는 가...
홍준표 "대통령실 세종 이전은 위헌··· 정치적으로 지역민 현혹하는 것"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는 17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제시한 대통령실 세종 이전 공약에 대해 "대통령실을 통째로 세종으로 옮긴다고 하면 그건 위헌"이라며 "지역주민들을 현혹하는 공약에 불과하다"고...
강원 아파트 거래량 늘었지만 매매가격 하락세
올 들어 강원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매매가격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 자료에 따르면 도내 아파트 매매 건수는 올해 1월 1,109건, 2월 1,390건...
한은, 기준금리 2.75%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7일 현재 연 2.7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올해 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세번에 걸쳐 인하한데 이어 이번에는 현재 ...
권성동·이양수, 韓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에 반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17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을 인용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권성동(강릉)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
삼화사 지화장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
【동해】‘동해 삼화사 지화장엄(紙花莊嚴)’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17일 동해시에 따르면 (사)삼화사지화장엄보존회가 전승해 온 ‘동해 삼화사 지화장엄’이 이처럼 무형무산 지정을 받게 됐다....
마지막 ‘글로컬대학’에 강원 4개 대학, 단독·연합형 병행 도전
올해 마지막으로 선발하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강원도내 4개 대학이 도전장을 냈다.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가톨릭관동대가 각기 다른 혁신전략으로 예비지정 신청을 준비 중이다. 세...
강원 주말 천둥·번개 동반한 비…큰 일교차 유지
이번 주말 강원도는 큰 일교차가 유지되는 가운데 토요일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기상청은 금요일인 18일 대체로 날씨가 맑겠지만 기온은 여전히 낮과 밤 사이에 큰 차이를 보여 ...
올해 ‘농촌 왕진버스’ 영월에서 첫 운영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2025년 농촌왕진버스’가 17일 영월에서 처음 운영됐다. ‘농촌왕진버스’는 의료·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주민들을 위해 의료진들이 지역으로 찾아가 양방 또는 한방진료 및 검진,...
이무철 도의원 “도로복구 불량” 지적에…강원자치도 처리규칙 마련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가 ‘도로굴착·복구업무 처리규칙’을 마련해 오는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지난 3월 도정질문에서 이무철(국민의힘·춘천) 도의원이 도로 관리 소홀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한 데 ...
강릉 출신 김명섭 전 국회 사무총장 비서실장, 김경수 캠프 대변인 활동
강릉 출신 김명섭 전 국회 사무총장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한다. 김 대변인은 경상남도 정책특별보좌관 등으로 활동하며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호흡을 맞춰왔다. ...
[신호등]철거를 기다리며
[더초점]'지방자치 30년, 개혁과 성공의 새 길을 찾아 나서야'
[발언대]산불 그 후, 우리가 피워야 할 불꽃은...
언중언
토종연어 목장화사업
사설
맞춤형 건강검진으로 주목받는 ‘정선군립병원’
대출금·이자 못 버텨 쏟아지고 있는 부동산 경매
[특집] "자연과 일상이 공존하는 내 고향 강릉···공간 설계에 큰 영감"
[오감강원 맛]춘천, 불판 위에 피어나는 풍경…‘닭갈비 이야기’
[포토뉴스] 2025 제2회 춘천호반 평화의 춤 문화교류축제
[책]상처를 넘어 나아가는 힘…‘가시나무 꽃이 필 때’
[책]바다와 하늘을 닮은 時, 삶을 보듬다
[책]잘 살고 잘 죽는 시대, 죽음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책]윤영기 시인, 벚꽃처럼 순하고 칼처럼 단단한 ‘모스부호’ 전하다
“문화예술로 양국 관계 더욱 돈독해지길”
천주교 춘천교구 맹석철 신부, 사제서품 50주년 ‘금경축’
‘소프라노 구은경’ 강원 성악 꿈나무 만났다
제17회 강원어린이 글쓰기대회 대상에 이나율 양
AFC챔스 홈경기 개최 두고 강원FC와 춘천시 충돌
속보=AFC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춘천 홈경기 개최 여부(본보 지난 16일자 10면 등 보도)를 놓고 강원FC와 춘천시가 충돌했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17일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다목적실에서 아시아...
‘우승제조기’…원주 태장초교 축구부 권오준 감독
‘지난 시즌 1·2위 리매치’ 강원, 울산 넘고 반등 이어갈까
“시선보다 강하게” 춘천시장애인태권도선수단, 당당한 도전을 이어간다
[영상]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개장…김진태 지사 “안전이 최우선”
이달 내 춘천 두산연수원 건축허가 취소 청문…3번째 연장 기로
[월요칼럼]청년농업인에게 꿈과 비전을
[그림속 강원도]설악의 깊고 묵직한 숨결을 화폭에 담다
[유병욱의 정치칼럼] 6·3 대선, 우리는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가
[터치 강원]봄내음 사이로 시원한 바닷바람 마음이 맑아집니다
[라떼는 말이야]오일장의 기억들
[이코노미플러스]건설현장서 떼인 하도급대금 5년간 244억 달해…신고해도 절반만 회수
[생물이야기]귀뚜라미는 날개를 비벼 노래한다<1278>
[권혁순칼럼] 강원도, 대선에 치열해야 할 이유
[정연수의 ‘탄광촌 기행’] 한국 산업화 이끈 치열한 삶의 현장 ‘막장’ 왜 난장판 용어로 쓰나
[강원의 점선면]현세의 번뇌를 떨치고 해탈로 향하는 무지개 돌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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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플러스]‘전세사기 특별법 2년 연장안’ 국회 국토소위 통과… 피해자들 “예방대책 절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 종료 시점이 2년 연장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는 16일 오전 소위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때를 놓치면 피해 구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특별법 종료가 45일 앞으로 다가오자, 여야가 2년 연장에 뜻을 모았다. 특별법 개정안은 앞으로 국토위와 법사위 전체회의, 국회 본회의를 거처야 하지만 여야가 합의를 이룬 만큼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한시법임을 고려해 개정안은 올해 5월 31일 이전 최초 계약을 체결한 세입자까지만 특별법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특별법 연장은 시작일 뿐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대책·사각지대 개선 필요=피해자들은 물론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지적하는 것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가 어느 순간부터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는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을 규제하고, 집주인-세입자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할 수 있는 ‘임차권 등기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임차권 등기 의무화를 통해 등기부등본을 보면 누가 세입자로 들어와 있고, 계약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이며, 보증금이 얼마인지 명확히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임대인이 협조하지 않아도 임대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야 전세사기를 막을 수 있다고 대책위는 강조한다.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도 “전세제도가 가진 한계 탓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책이 논의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새 정부가 들어설 때는 좀 더 혁신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전세권·임차권 설정 의무화와 전세가율 상한제 도입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해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도 과제다. 임대인이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버려둬 누수, 엘리베이터 등 각종 설비 고장, 단전 문제까지 발생해 문제가 되자 지난해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땐 소관 지방자치단체장이 피해주택 안전을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뒀다. 그러나 지자체가 임대인 동의 없이 피해주택을 보수하기는 어려워 법 개정 이후에도 피해자들은 주택 하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국인 피해자의 경우 긴급 지원주택 거주 기간이 최장 2년에서 6년으로 늘어났지만, 이용할 수 있는 피해지원책이 여전히 내국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피해자들 “솜방망이 처벌 바꿔달라” 한 목소리=피해자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은 전세사기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다.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등 2,700채를 보유해 ‘건축왕’으로 불린 전세사기범 남모(63) 씨는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이 확정됐다. 사기 범죄 최고형은 징역 15년이지만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남씨 일당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 4명은 2023년 2∼5월 잇따라 숨졌다. 김진유 교수는 “피싱은 갖고 있었던 돈을 빼앗아 가는 것이지만 전세사기는 삶의 공간 자체를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이들이 있을 만큼 치명적”이라며 “전세사기범이 비슷한 방식의 저자본 갭투자를 할 수 없도록 주택 매입을 제한해야 하며, 전세사기를 묵시적으로 동조하거나 가담한 공인중개사에 대한 더 강력한 처벌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명수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난달 열린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사각지대 해법을 위한 연석회의’에서 “부패재산몰수법을 개정해 전세사기로 발생한 피해 재산에 몰수 추징 특례를 인정하면 보다 효과적인 피해 회복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건설경기 침체가 깊어지면서 떼어먹은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라는 시정명령 규모가 연간 50억원 안팎으로 다시 불어났다. 하청업체 신고를 받은 지방자치단체가 대금 지급 명령을 내렸는데도 실제 지급하는 사례는 절반에 불과해 정부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건설사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시정명령을 내린 건수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376건, 해당 업체들의 미지급 액수는 244억5,000만원이었다. 신고하지 않은 액수를 포함하면 실제 하도급 미지급 액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정명령이 떨어진 하도급대금 미지급 규모는 2020년 53억9,000만원에서 2021년 48억6,000만원, 2022년 44억5,000만원으로 줄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가 꺾인 2023년 다시 51억원으로 급증했고, 지난해는 46억6,000만원이었다, 올해 1분기에도 미지급 13건에 대해 10억1,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이 있었다. 하도급대금 지급받지 못해 신고하더라도 실제 대금을 돌려받은 액수는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지급 대금을 돌려준 ‘이행 완료’ 건수는 2020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196건으로, 시정명령 건수의 50.3%에 불과했다. 미지급금 기준으로는 전체의 38.4%인 97억9,500만원에 그친다. 대금 지급 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미지급 사안이 위중해 영업정지를 받은 사례는 2020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5년 3개월간 210건 있었다.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업체가 밀린 하도급대금은 이 기간 303억7,290만원에 달한다. 이 중 35개사는 2번 이상 하도급 대금 미지급으로 영업정지를 받았다. 서울의 지반조성·포장공사업체 A사는 건설기계대금 지급을 5차례, 총 2억원가량 밀렸으며 이에 따라 13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문진석 의원은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간 이어져 중대형 건설사까지 파산하며 하도급 업체도 위기에 빠지는 연쇄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원청이 파산해도 하도급 대금은 지급되도록 국토부가 현장 실태조사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통가 신상소식]오뚜기 전자레인지 간편식 4종 … 스타벅스 ‘에너지 피지오’ 출시
■오뚜기 전자레인지 간편식 4종 선보여=오뚜기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순살고등어김치찜’과 ‘레드칠리미트볼’, ‘육즙가득떡갈비’, ‘간장돼지갈비찜’ 등 4종이다. 4종 모두 상온에 보관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만 데우면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별도의 해동이나 조리 과정 없이 반찬이나 안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순살고등어김치찜은 노르웨이산 고등어와 국산 김치를 사용했고, 육즙가득떡갈비와 레드칠리미트볼, 간장돼지갈비찜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도 국내산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에너지 피지오’=스타벅스 코리아는 5월18일까지 약 한 달간 음료·푸드·MD로 구성된 두 번째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해 신규 음료 라인업인 ‘에너지 피지오를 선보인다. 에너지 피지오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칼로리도 그란데 사이즈 기준 99㎉로 낮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 톨 사이즈 기준 타우린 1000㎎, 비타민C 60㎎, 비오틴 30㎍ 등 일일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영양소가 들어 있다. 에너지 피지오는 ‘유자&오렌지 에너지 피지오’와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포토뉴스]강원소방본부, 정선아리랑시장·산림 화재취약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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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권 임대아파트 건립해 주거문제 개선해 달라"
전국 하키 최강자들, 동해시에서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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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 벚꽃길서 장애인의 날 기념 오뚝이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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