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현대미술관은 다음달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경기 용인 권숙자안젤리미술관에서 상상 속으로의 여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장품 70개국 중 33개국 61명 작가의 작품 250점의 조각, 회화, 설치, 한지판화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박찬갑 작가의 후 엠아이(Who aml) 시리즈 작품 100점을 클러스트(Cluster)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찬갑 국제현대미술관장은 “국제현대미술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역전시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소도시에서 미술관이 가진 양질의 콘텐츠(소장품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