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홍천미술관은 다음 달 16일까지 ‘21의 전환, 팝과 미디어’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1세기 팝아트와 미디어 아트가 한국 미술계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본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승훈, 이경복, 신창용, 최윤정 등 4명의 작가가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홍천미술관 관계자는 “전통적인 예술 매체와 기술의 융합을 탐구하고, 대중문화와 현대 미디어의 영향력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작품들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