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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원주만두축제 포럼 열려…원도심 활성화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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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문화관광 생태계 방안으로 축제 활용 논의

◇‘원주만두축제 원도심 문화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한 제2차 원주만두축제 포럼이 8일 중앙동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다.

【원주】제2회 원주 만두축제가 제2차 포럼이 8일 중앙동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다.

'원주만두축제 원도심 문화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에서는 손신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가 주제강연을 했다.

이어 신현식 한라대 겸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포럼에서는 전영록 안동대 교수와 유영심 강원연구원 박사, 이재형 상지대 교수, 이미정 맘스홀릭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박명옥 시 경제진흥과장은 "포럼을 통해 나온 전문가, 상인,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난해 축제보다 더 풍성하고 알찬 두번째 만두축제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만두축제 제3차 포럼은 오는 29일 '원주만두축제와 K-FOOD 페스티벌 도시 원주'를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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