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속초문화관광재단과 속초문화예술대학, 인문학프로그램 공동 추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속초】(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문화예술대학과 함께 2024 인문학프로그램인 ‘동해와 설악의 시문을 찾아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악과 동해에 스며든 문화예술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기 위해 11월까지 총 4개의 강연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9일 경동대 부총장이자 국문학 박사인 이만식 교수가 '관동별곡으로 본 영동지역의 문화와 서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후 각 분야 전문가들도 강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문학프로그램은 강연별로 강연 2주 전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네이버폼(온라인)과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강연은 오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sokchocf.or.kr)와 재단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는 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033)636-0669)으로 하면 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