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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고,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경량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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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고 여자 역도팀.
◇임서연.

강원체고가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여자고등부 단체전 경량급 1위에 올랐다.

이예원, 이연화, 윤호진으로 구성된 강원체고는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 합계 507㎏의 기록으로 여고부 단체전 경량급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체고는 김훈, 남우찬, 박시환이 나선 남자고등부 단체전 중량급에서는 821㎏ 합계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임서연(강원체고 3년)은 여고부 87㎏ 이상급에 출전해 인상(90㎏)·용상(111㎏)·합계(201㎏)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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