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해 평릉 코아루~냉천공원 야간 불 밝힌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동해시, 안전한 보행환경 마련

【동해】동해시 평릉동 코아루~냉천공원 인도변의 밤 풍경이 경관형 설치로 한층 환해진다.

동해시에 띠르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고 도시미관을 제고하기 위해 평릉동 코아루아파트에서 냉천공원까지 인도변에 경관형 인도등 설치공사를 추진한다.

평릉동 일대에는 코아루, 평릉부영, 엘리시아, 하나리움 등 4개 아파트에 4,800여명이 입주해 있어 시민들이 천곡동 시내에 위치한 마트와 관광서 등을 이용하기 위해 인도로 보행하고 있지만, 야간 보행 취약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또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한섬해변과 냉천공원으로 이어지는 출입 코스에 야간 보행자가 늘고 있어, 냉천공원 인근 조도 상향을 요구하는 민원도 지속 제기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통한 도비 등 8,000만여원을 들여 평릉 코아루아파트에서 냉천공원까지 1.6㎞ 구간에 가로등 부착 경관형 인도등 130개를 설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