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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면에 공공이불빨래방 2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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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신규 사업단 개설

◇‘평창공공이불빨래방’2호점 개소식이 25일 평창군진부면 평창공공이불빨래방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이효석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공공이불빨래방’2호점 개소식이 25일 평창군진부면 평창공공이불빨래방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이효석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평창공공이불빨래방’ 2호점이 문을 열었다.

평창공공이불빨래방’ 2호점 개소식이 25일 진부면 빨래방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공공이불빨래방은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단이 운영하는 곳으로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진부면 일원에 위치한 사업장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4,000만원, 새마을금고로부터 630만원을 후원받아 세탁기 및 건조기 2세트를 비롯한 초기물품을 구입, 운영을 시작했다.

평창공공이불빨래방은 1호점(대화점)에 이은 2호점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이들에게 세탁과 건조,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양질의 빨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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