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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문화예술회관, 5월 가정의 달 특별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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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콘서트 ‘특별한 하루’, 악극 ‘가시나무 새’ 무대 올려

【태백】태백문화예술회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뮤지컬·악극 등 특별 기획공연을 잇따라 선보인다.

태백문화예술회관은 뮤지컬콘서트 '특별한 하루'를 올 5월10일 오후 7시, 악극 '가시나무새'를 5월15일 오후 3시, 오후 7시에 대공연장 무대에 각각 올린다고 밝혔다.

‘특별한 하루’에는 최고의 스타 민우혁과 인아, 루미나가 출연한다. 아울러 K-뮤지컬을 대표하는 음악감독 이성준이 편곡한 뮤지컬 레미제라블, 스위니토트, 지킬앤하이드, 영웅 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는 12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뮤지컬 앙상블 ‘더 뮤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악극 ‘가시나무새’는 가족과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연이다. 전원주, 황범식, 허현호 등 최정상급 중견배우들이 출연해 춤과 노래는 물론 드라마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특별 기획공연 뮤지컬 콘서트 ‘특별한 하루’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악극 ‘가시나무새’는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1인 6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문화사랑회원은 25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033)550-2781)에서 현장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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