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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 남자 풀코스 우승자 이희문(42·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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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 우승자 이희문(42·홍천마라톤클럽)씨가 남자 풀코스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 교통사고로 3개월 동안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음에도 정상 등극. 그는 “장거리 훈련 차 출전했는데 하프 코스를 지났을 때 몸이 괜찮아서 치고 나가기 시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전남 보성마라톤에서 2시간30분대 기록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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