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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함형석씨, 전국대학생 토론대회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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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신대에서 대회 열려
4‧19혁명 정신 계승·발전

◇함형석씨 사진=독자제공

강릉 출신 함형석씨가 전국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릉고 57회 졸업생이자 경희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함형석씨는 최근 한신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팀명(에움)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11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는 자유‧민주‧정의의 역사인 4‧19혁명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토론대회로,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등이 3인으로 팀을 꾸려 참가했다.

이날 함 씨는 팀원들과 함께 최우수상인 서울특별시장상 및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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