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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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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전범권)는 야외활동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레포츠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은 전국 소재의 산림문화 및 여가활동 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뤄진 단체 및 기관이며, 1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된 VR서비스는 ‘암벽등반’,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 VR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도서산간지역처럼 문화소외지역에서도 VR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서비스 운영을 통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산림레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산림레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 및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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