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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쿠키 제작

◇횡성지역 재가 장애인 6명과 송호대 호텔관광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12일 장애인식개선캠페인때 사용할 쿠키를 함께 만들었다.
◇횡성지역 재가 장애인 6명과 송호대 호텔관광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12일 장애인식개선캠페인때 사용할 쿠키를 함께 만들었다.

【횡성】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박성길)과 송호대호텔관광외식조리과(학과장:김나영)가 합동으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이웃과 같이하는 가치 캠페인’이 열린다.

복지관은 지난 12일 2024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재가 장애인 6명과 송호대호텔관광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장애인식개선캠페인때 사용할 쿠키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쿠키는 16일 열리는 ‘이웃과 같이하는 가치 캠페인’때 활용된다.

김나영 학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과 다양성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성길 관장은 "송호대 학생들과 재가장애인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만든 쿠키는 16일 횡성 장날에 진행될 장애인식개선캠페인 OX퀴즈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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