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허위사실 유포 혐의 동해시 고위 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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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청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명예훼손 혐의로 동해시 고위 공무원이 입건됐다.

동해시 고위공무원인 A씨는 지난해 7월 12일께 강원경자청(당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인근 벽면, 시청로터리 등에 심영섭 경자청장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특정 기업에 특혜를 줬다는 허위사실이 적힌 현수막 10여개를 공모해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강원경자청은 지난해 7월 17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불상의 단체에 대해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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