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서 선보인 관광캐릭터 굿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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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엽서··열쇠고리·미니캐리어 등 다양한 상품 선보여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에 설치된 관광캐릭터 부스.

【동해】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에서 선보인 동해시 관광캐릭터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크랩킹페스타 기간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관광홍보부스에서 볼펜, 텀블러, 미니캐리어, 열쇠고리, 인형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들 상품들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8월 해별이, 푸파, 무별이, 망상이, 추임이 등 5종의 신규 관광캐릭터를 확정한 후 신규 굿즈 상품을 개발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굿즈 이외에도 새로운 굿즈를 개발 중이다. 다음 달 중 망상과 추암 관광안내소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선우 시 관광개발과장은 "관광캐릭터 ‘해별이와 친구들’을 활용한 마케팅과 연계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전국적 인지도를 높여 관광객 유치를 확대, 경기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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