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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서 속초 등 국내 기항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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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서 한국 홍보관 운영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11일 세계 최대규모 크루즈 박람회인 미국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서 한국 홍보관을 운영, 속초 등 국내 5대 기항지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11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가해 속초 등 국내 기항지 홍보와 크루즈 관광 유치활동에 적극 나섰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다. 전 세계 120개국 이상 580여개 선사와 크루즈 관광 관련 기관이 참가했다.

관광공사는 속초시 등 국내 5대 크루즈 기항지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항만공사 등 11개 기관과 공동으로 '크루즈 코리아'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 국내 기항지의 특색 있는 크루즈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소개하는 크루즈 관광마케팅에 만전을 기했다.

관광공사는 이날 크루즈 컨설턴트 협회(CPAA)와 함께 주요 선사를 대상으로 한국 크루즈관광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2023년 속초항에 입항한 8만2,000톤급 크루즈 웨스테르담호 <강원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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